대한전선은 유상감자에 따른 주식처분(차입금 상계)을 위해 계열사인 무주기업도시 주식 800만80주를 400억40만원에 처분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후 소유 지분비율은 96.07%(79만9920주)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6월 25일이다.
회사측은 “유상감자 대금 400억원은 무주기업도시에 대한 차입금 400억원과 상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전선은 용남건설에 162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61%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