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모두투어(대표 홍기정)가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KOTFAㆍ이하 코트파)에 참가한다. 모두투어는 매년 코트파를 통해 모두투어 브랜드를 알리고 여행 상품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해 왔으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현장 구매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부스 내에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박람회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여행 상담 및 현장예약을 진행한다. 현장 예약자들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마련돼 있어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람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모두투어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대리점 직원들로 상담인력을 배치해 협력사 관계증진과 함께, 현장 상품 판매의 효율성도 높였다.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이틀(6월 1일~2일)동안에는 전문 홍보인력을 동원해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관람객들은 부스 방문만으로도 고급 여행정보와 푸짐한 경품을 얻어갈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가 2010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국제 관광전으로, 진기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연간 1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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