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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독맨션, 다음달 16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서 컴백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9년 만에 컴백한 밴드 불독맨션이 다음달 16일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서 컴백 콘서트 ‘리빌딩(Re-Buildi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 미니앨범 ‘리빌딩(Re-Building)’ 발매 기념 공연이다. 불독맨션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의 불독맨션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더 웨이(The Way)’ 등 새 미니 앨범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브라스와 건반 연주자 등 8인조 밴드가 함께한다.

불독맨션은 보컬 이한철을 중심으로 조정범(드럼), 서창석(기타), 이한주(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불독맨션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펑크(Funk)’를 발매, 한국형 펑키 사운드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2004년 2집 ‘살롱 드 뮤지카(Salon De Musica)’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티켓 예매는 KT&G 상상마당(sangsangmadang.com)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예매 4만 4000원, 현매 5만 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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