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자에 따르면 결혼식 축가후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아이유에게 갑자기 다가와 ‘나와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놀라서 도망갔고, 이 남성은 곧 경호원에게 붙잡혔다.
다행히 아이유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아이유 측은 "와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유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봤는데 많이 와전된 것 같다"면서 "어떤 팬분이 나타나긴 했지만 습격까진 아니었다. 큰 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아이유 팬 습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팬 습격, 나도 놀랬다”, “아이유 팬 습격, 열성팬이구나”, “아이유 팬 습격, 다치지 않아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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