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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결혼 심경, 기성용 母 “원래 연상좋아했다”
[헤럴드생생뉴스]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과의 결혼발표에 기성용 어머니가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루머들은 확인되지 않은채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이에 기성용 어머니 남영숙씨는 1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을 통해 항간에 떠돈 루머를 해명했다.

남 씨는 한 여성 잡지를 통해 불거진 기성용 선수 아버지 기영옥씨의 결혼 반대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하면서 “(기성용) 아빠가 반대 안하셨어요. 전혀 그런 말 안했는데”라며 부정했다.

또 “아들 기성용이 스무 살 때부터 ‘6살 연상 어때?’라는 말을 했다.”라며 두 사람의 나이차를 언급하기도 했다. 

기성용도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혜진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그는 “항상 배려하고 또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서로 함께 평생 살아가면서 의지할수있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며 “배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열심히하는 모습, 주어진 일에 최선을다하는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성용은 혼전임신이란 소문에 대해서도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 임신은 절대아닙니다”며 “리틀키 저도 빨리 보고싶네요”라고 해명했다.

기성용 결혼 심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결혼 심경, 좋겠다 축하해요”, “기성용 결혼 심경, 나이차이가 무슨 상관? ”, “기성용 결혼 심경, 연상이 더 어울려요”, “기성용 결혼 심경 연상이 더 잘 살아요”, “기성용 결혼 심경, 잘 어울립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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