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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규 몰카 굴욕 “믿을놈 하나 없다” 폭소
[헤럴드생생뉴스] 인피니트 성규가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총출동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펼쳤다.

앞선 녹화에서 “성규를 깜짝 속여라”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멤버들은 펜트하우스에 입주해 연기를 펼쳤다.

멤버들이 옆방에 입주한 것을 모르는 성규는 게스트를 알아맞히기 위해 미션에 임했다.

멤버들은 성규가 미션에 홀로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며 폭소하다가도 거친 손짓과 발짓으로 성규를 당황케 했다.

이후 성규는 멤버들이 꾸민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으나, 깜짝 생일 케이크 이벤트에 미소를 지었다.

성규 몰카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규 몰카 굴욕, 방송봐야지”, “성규 몰카 굴욕 믿을놈 없는거 이제 알았어?”, “성규 몰카 굴욕, 요즘은 성규가 대세”, “성규 몰카 굴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성규 몰래카메라’ 현장은 오는 18일 저녁에 방송된다.

사진=JTBC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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