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통계청은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제4회 중앙행정기관 통계책임관’회의를 열고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 작성 방안 및 국가정책지표 체계구축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장과 중앙부처 통계책임관등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통계포털 수록통계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개정 통계법에 따라 통계청은 5년마다 국가통계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통계청은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10월께 이를 심의ㆍ의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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