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거가 우윤근(전남 광양구례ㆍ3선), 전병헌(서울 동작갑ㆍ3선) 의원간 결선투표에 돌입했다.

15일 원내대표 선거를 위한 의원총회에서 우 의원은 50표, 전 의원이 47표, 김동철(광주 광산갑ㆍ3선) 의원이 27표를 얻었다. 그러나 모두 재적(127명) 기준 과반 득표(64표)에 실패, 1ㆍ2위를 기록한 두 의원 간 결선투표가 진행 중이다. 김동철 후보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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