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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꼬마와 캐치볼하는 류현진…구단이 트위터에
[헤럴드생생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관중석 5살 꼬마아이와 캐치볼하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살짜리 꼬마와 캐치볼하는 류현진’이라는 제하의 글과 사진이 올랐다.

사진은 경기장 구석에 있는 류현진이 관중석 중간쯤에 있는 꼬마와 볼을 던져 주고받는 모습이다. 이 꼬마는 등번호 2번에 DEUCE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이 꼬마는 듀스 맨차라는 이름을 가진 다저스 팬들에게는 ‘가장 거대한 꼬마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다저스 경기 때마다 경기를 놓치지 않고 관람하는 붙박이 팬으로 카메라에도 많이 잡혔다는 것.

이 사진은 LA 다저스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렸는데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엽다” 라는 멘션도 달아놓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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