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서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혹시 한달 전에 베이비카페에서 사진 찍었는데 기억하시나요?”라며 백지영에게 글을 남겼다.
이 누리꾼은 “그때 사진 블로그에 올렸더니 다들 부럽다고 난리였어요. 방문자수도 많고요. 정말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글을 이었다.
누리꾼의 글에 백지영은 `저도 방문했었어요. 아가 잘 크죠?`라는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의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백지영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그의 임신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측은“지난달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공개하려 했으나, 소속사는 속도위반 사실에 대해 주변의 시선을 염려해 보도자료를 통해 임신 사실을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영 베이비카페 출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베이비카페, 이미 공식적으로 알렸네”, “백지영 베이비카페 축하해요. 정말로”, “백지영 베이비카페, 이쁜 아가나올것 같아요”, “백지영 베이비카페, 엄마모습을 어떨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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