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디서 많이 본 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집안 거실에서 개 한 마리가 벽에 기댄 체 사람처럼 앉아 있다. 개가 기댄 벽의 위쪽에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다.
벽에 걸려 있는 그림 속 개는 벽에 기댄 개와 생김새는 물론 앉아 있는 자세까지 똑같아 ‘어디서 많이 본 개’라는 제목이 붙었다.
‘어디서 많이 본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많이 본 개, 사진 보고 빵 터졌네” “어디서 많이 본 개, 저 개를 보고 그린 그림이겠지” “개가 저 자세를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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