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노후 대비, ‘수익형 오피스’ 투자로 걱정 ‘뚝’

베이비부머 은퇴 시대 확실한 자산으로 각광,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 눈길

정년 퇴직을 앞두고 있는 50대 중반의 B씨. B씨는 예정 퇴직금을 포함해 적지 않는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쉽지 않은 재테크 환경과 저금리 현상에 일반 예금으로 예치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B씨는 대학생 자녀들의 교육비와 자신의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최근 각광받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수익형 오피스 투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자금 부담 없이 소형 투자가 가능하고 매달 월세 수익이 보장이 돼 벌써부터 동료들 사이에서도 회자가 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대거 은퇴로 불안한 노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확실한 자산은 ‘월세 취득’이 가능한 수익형 오피스 투자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라도 무조건적인 투자는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단순 수익형 오피스 상품이 아닌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갖춘 알짜 오피스 상품을 찾는 것이 투자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월세 소득 보장이 되고 뛰어난 입지 조건과 서울 접근성이 높은 상품 중 하나로 화제가 되는 것이 바로 판교신도시 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다.

 


이 오피스는 소형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로도 알려져 있지만,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교통요건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네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아이나비)도 이 곳에 입주를 마쳤다.


삼환 하이펙스가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풍부한 개발과 첨단 기업 단지 조성으로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입지이다. 신분당선 개통과 판교 IC와 광역도로망 구성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삼환컨소시엄이 시행에 나섰으며 연면적 100,213㎡형의 A·B동 2개 동으로 구성됐다. 각 오피스 전용면적은 36~2446㎡형까지 다양하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업종과 업무지원시설이 위치하고 지상 3층~지상 10층까지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준공 완료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775만~1127만원 선이다.


오피스 외관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친환경 환기 시스템으로 쾌적함이 탁월하며, 최첨단 경비 시스템과 휴게 공간 등을 배치해 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풍부한 임차 수요 전망도 강점이다. 삼환 하이펙스가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오는 2015년까지 삼성테크윈・SK케미칼・안철수연구소・NHN・등 1000여 개의 기업 사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기연구개발특구’가 예정돼  판교신도시가 이를 수혜 받을 지역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삼환 하이펙스와 오피스는 노후 대비를 보장하는 수익형 상품인데다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갖추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