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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위례신도시 등 단지내 상가 102개 입찰 공급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0일 입찰 경쟁을 통해 위례 A1-8BL 등 18개의 단지내 신규 상가 102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1인당 2건 이상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분양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로 최종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입찰은 누구나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입찰에서 서울서초 A3, A4BL 상가는 쾌적한 주거공간과 문화 인프라, 양재IC, 편리한 교통망 등을 갖췄을뿐 아니라 단지내 세대수도 많은 A급이다. 위례 A1-8, A1-11BL도 송파IC,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복정역ㆍ거여역이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좋고, 3000세대의 배후세대를 갖춘 게 특징이다.

또 수원광교 A10, A11, A26BL의 경우엔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ㆍ업무시설의 조성과 우수한 입지를 갖춰 단지 입주민뿐 아니라 외부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되는 곳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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