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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윤창중 조롱, “수치스러운 기록”
[헤럴드생생뉴스]‘윤창중 스캔들’에 북한이 맹공하고 나섰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11일 “윤창중이 당국자의 미국 행각을 수행하던 도중 7일 현지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하여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며 이번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어 “청와대 홍보수석 명의로 국민과 대통령에게 사과한다 하며 소동을 일으켰다”고 논란이 된 ‘셀프사과’까지 전했다.

대남용 인터넷 사이트인 ‘우리 민족끼리’도 같은 날 “세계 정치사상 처음 있는, 그야말로 남조선 보수패당만이 세울 수 있는 수치스러운 기록일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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