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강우에 기성용까지…훈남 사위복 터진 한혜진 집안
[헤럴드생생뉴스]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7월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타패밀리가 된 한혜진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서 김강우는 한혜진의 형부로 출연했다. 한혜진의 큰 언니인 한무영 씨는 7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영화배우 김강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는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듬직한 아들같은 존재였던 김강우는 지난해 11월에는 급작스러운 장인상을 겪으면서 처제들에게 아버지 못지 않은 마음 든든한 형부가 됐다. 당시 한혜진은 김강우에게 눈물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토크쇼에서 MC 이경규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장모님께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 있는 기성용 선수에 대해서는 뭐라시냐”고 형부인 김강우에게 장난삼이 물어봤다. 당시 김강우는 기성용에 대해 “멋있고 키크고 축구도 잘하고… 거기까지”라고 언급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지난 1월 열애 인정 후 7월 결혼을 발표하게 된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번 결혼 발표로 인해 한혜진 집안은 김강우와 기성용까지 훈남 사위로 가득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