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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손지연, 24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손지연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손지연은 상처 받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솔한 가사와 독특한 코드 진행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작곡 능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손지연은 지난달 정규 4집 ‘꽃샘바람’을 발표하며 5년 간의 공백을 깼다.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 손지연은 4집의 수록곡 ‘꽃비’, ‘꽃샘바람’, ‘추억이 인생보다 길 땐’, ‘곳이야’, ‘그러라지’ 등의 곡들을 비롯해 지난 앨범들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집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고찬용의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R석 4만 4000원, S석 3만 3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582-4098.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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