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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식 희귀병 이겨낸 아들 “이것이 매직쇼”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겸 탤런트 문천식이 아들을 공개했다.

문천식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쥐콩만하던 주완이가 어느덧 지발로 일어나 걸어다니고 흙도 만지고 다시 일어나 걷는 두 살짜리 소년이 됐다”며 “이것이야 말로 삶이 보여주는 MAGIC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천식의 아들 주완군의 혼자 걸어다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주완군은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질환 화염상 모반과 함께 녹내장을 안고 태어났다.

문천식 부부는 생후 6개월의 아이에게 전신마취를 통한 녹내장 수술을 시켰던 사연을 한 프로그램에서 전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주완 군의 돌 전까지 6번의 시술을 더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천식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천식 아들, 주완이 엄청 많이 컸네”, “문천식 아들 공개, 정말 매직쇼다”, “문천식 아들, 귀하겠네요”, “문천식, 그간 고생많이 하셨을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천식 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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