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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생활권주변 산림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생활권 주변의 산림병해충 확산의 방지 및 건강한 수목 관리를 위해 ‘생활권 산림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말까지다.

개인주택, 다세대주택 내 수목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수목보호기술자)이 현장 확인 후 수목병해충 진단 및 방제방법을 지도한다.아파트 녹지, 학교숲, 도시공원 등 넓은 지역의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나무병원을 활용한 수목병해충 민간컨설팅을 실시하여 병해충을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진단은 원하는 주민 누구나 공원녹지과(2091-3764)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김상국 구 공원녹지과장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력과 나무병원을 활용하여 수목 병해충을 진단하고 신속히 방제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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