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수 란, 연하 男과 결혼…‘5월의 신부’ 된다
[헤럴드생생뉴스]가수 란(31·본명 정현선)이 결혼한다.

가수 란은 7일 일반인인 예비신랑 A 씨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란의 예비신랑 A 씨는 란보다 2살 연하로 현재 무역회사 바이어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란은 예비신랑에 대해 “가수 생활을 하며 여러 고비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늘 내 곁을 지켜주며 위로해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일찍 하늘나라로 가신 부모님께서 내게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식에는 개그맨 김기욱이 사회를 맡고 가수 한경일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위너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