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코웨이의 대표 제품을 이모티콘으로 만든 ‘코웨이 이모티콘’을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웨이(대표 홍준기)는 7일부터 2주일 간 코웨이 대표제품인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등 회사 CI를 캐릭터화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기웹툰 작가 페리테일이 함께 작업한 이모티콘은 축하ㆍ분노 등의 표현을 환경가전제품과 재밌게 접목, 12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번에 코웨이가 제공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오는 21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4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업계 1위 생활환경기업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고객이 선호하는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가 느껴지는 이모티콘 분위기와 환경가전을 친근하게 표현한 캐릭터가 회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을 확대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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