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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곰이 사람 될 때까지 깨~끗’
[헤럴드생생뉴스]‘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최근 소셜 펀딩에 나선 이 제품은 미국 뉴욕 주에 있는 한 의류 업체가 만든 것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셔츠는 고급의 ‘파인 울 실’을 이용해 자사의 특별한 기술을 동원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운 날에는 습기를 배출하고 추운 날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성 때문에 인간 피부와 비슷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드라이클리닝과 다림질도 불필요하다.



특히 해당 의류회사의 창업자인 맥이라는 사람은 이 셔츠를 100일 동안 입은 후 거리에 나서 시민들에게 냄새를 맡게 하는 실험을 펼친 결과를 담아낸 영상도 공개해 신빙성을 높였다.

의류 회사는 이 제품의 출시를 위해 100만 달러의 펀드를 모으고 있는데 소설 펀딩 사이트에서는 6일 현재 30만 달러 이상이 모인 상태다.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에 누리꾼들은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빨래 귀찮아 하는 사람들 좋아하겠네” “사는 사람이 있을까?”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개발한 사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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