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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씨티은행, 최고 연 3.6% 금리 제공하는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 출시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예치 기간에 따라 최고 연 3.6%(세전, 2013년 5월 2일 현재)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을 2일 출시한다.

이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에 예치 기간 9주 동안 매주 금리가 상승하여 9주 후 약 3개월간 연 3.6%(세전)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콩나물이 쑥쑥 자라나 듯 금리 혜택도 매주 상승한다는 의미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이란 이름을 붙였다. 실명의 개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입금 건별 예치 기간 9주 동안 매주 0.45%씩 상승하여 약 3개월간 연 3.6%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저금리 시대에 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해 각각의 예치 기간 별 이율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매월 이자가 계좌에 입금 되므로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도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T. 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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