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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신규분양 18% 급감
4.1 대책에도 불구하고 5월 주택 신규 분양은 전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 같다. 한국주택협회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1만3663가구를 신규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1만6788가구에 비해 18.6% 줄어든 규모다. 이처럼 주택 5월 신규 분양이 크게 줄어드는 이유는 건설사들이 올해들어서도 부동산 장기불황을 우려해 신규 주택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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