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5월 14일 서울 이태원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관객 참여형 토크콘서트 ‘삼성카드 톡 & 플레이 01’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땅콩집 건축가 이현욱, 뮤지션 이적 등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 3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강연자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크리에이터 3인은 ‘창의력’에 관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5월 10일까지 삼성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SamsungCard)을 통해 참가 신청(선착순 1000명)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 ‘톡 & 플레이’는 단순히 놀거나 강연자의 이야기만 듣던 다른 강연과는 달리, 강연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실용적인 삶의 가치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뿐만 아니라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층으로 대상을 확대해 삼성카드만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