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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故 이영훈 추억 “하늘이 내려준 인연” 애틋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이문세가 작곡가 故 이영훈을 추억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이문세는 故 이영훈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이문세는 “이영훈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과 같은 인연이다”면서 “지난 30년 간 무대에서 많은 박수를 받게 만들어준 작곡가다”고 하면서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끔 꿈에서도 만난다. 희한하게 결혼 전 우리 둘의 모습으로 만난다”며 고인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故 이영훈은 대장암 투병중 2008년 끝내 숨을 거뒀으며, 이영훈이 작곡해 준 이문세 노래로는 ‘소녀’, ‘휘파람’,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의 노래가 있다.

‘이문세 故 이영훈 추억’을 본 네티즌들은 “이문세 故 이영훈 추억, 그립나보다”, “이문세 故 이영훈 추억, 둘의 궁합 최고였지”, “이문세 故 이영훈 추억, 정말 꿈에라도 그리울듯 ”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S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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