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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창·김지연 25일 이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끝내 파경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세창과 김지연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25일 오후 2시 이혼조정위원회가 열려 조정이 성립됨에 따라 이세창은 김지연과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김지연은 이세창에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이세창은 딸 아이의 양육비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협의가 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2년 KBS 1TV ‘TV소설-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다음 해 4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다.

[사진출처=SBS]

한편 이세창은 이혼조정위원회가 열린 지난 25일 오후 3시 진행된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당초 협의가 됐으나 갑작스럽게 불참을 알렸고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정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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