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명불허전 갤럭시S4, 출시 첫 날 구름 관중 몰려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에서 갤럭시 S4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에 달하는 관중들이 찾아 갤럭시S4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4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8.0, 삼성전자 도킹 오디오,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갤럭시 S4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평범한 일상을 의미있는 순간들로 표현해 준다.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해 촬영자와 피사체를 한 프레임 안에 함께 담아 내는 ‘듀얼 샷’ 기능으로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 박태환 선수가 1호 개통 고객 송석현씨(26)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촬영 당시 소리나 음성을 사진과 함께 담아 재생해 주는 ‘사운드 앤 샷’ 기능으로 아기의 첫 옹알이 소리 등을 사진에 동시 저장할

수도 있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고속 촬영해 하나의 이미지로 합성하는 ‘드라마 샷’을 통해 스포츠 장면 등의 연속 동작을 한 장에 담아 낼 수도 있다.

다양한 추억이 담긴 앨범을 가족과 함께 소유하고 싶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제공하고자 사진을 메모, 위치정보, 날씨 등 다양한내용과 함께 담아 앨범으로 만드는 ‘스토리 앨범’ 기능도 구현했다. 만들어진 앨범은 오프라인 앨범 출판 서비스와 연계해 주문을 통해 실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그룹 플레이를 통해 같은 곳에 있는 여러 ‘갤럭시 S4’ 단말끼리 연결해 같은 음악을 동시에 듣거나 게임도 함께 즐기고, 여러 명이 찍은 사진을 공동으로 합성할 수도 있어 사람들 간의 소중한 순간을 즐겁게 공유할 수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