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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26일 ‘e편한세상 평택’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

- 지하 1층, 지상 15~23층, 9개동 전용 59~84㎡ 총 632가구 공급

- 5/2일(목) 특별공급, 5월 3일(금) 1ㆍ2순위, 6일(월) 3순위 청약 접수 



대림산업이 오는 26일 평택시 용이동 평택 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평택’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3층, 9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 59㎡, 72㎡, 84㎡ 총 63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이 들어서는 평택 현촌지구는 용죽(예정)지구, 용이지구로 이어지는 주거타운의 중심으로 평택의 신 주거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인근 진위면 청호리에서는 LG전자가 4만평 규모의 LG디지털파크를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안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며,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들여 공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수원사업장의 2.4배에 달하는 395만㎡ 규모로 3만명 이상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6년에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 예정 등 수많은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1번, 38번, 45번 국도, 안성 IC, 안성 JC, 평택역을 통해 평택 도심뿐만 아니라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14년 KTX신평택역이 개통이 되면 수서역까지 약 22분이면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평택’은 실 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 세대가 남향위주의 단지설계로 평택지역의 3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부에는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 72㎡와 84㎡에는 4Bay평면구조가 적용되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서재 가족실 등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다용도ㆍ다목적의 알파룸도 제공한다.


또한, 실내천정고를 기존보다 10cm 높여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했고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주차공간 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했다. 단지 내 지상공간에 장애물을 없애 유모차, 휠체어 등의 이동이 쉽고, 보도와 차도의 분리 설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이 아파트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해 특허를 가지고 있는 오렌지로비가 적용된다. 오렌지로비는 로비 진입 계단이 없고 엘리베이터로 연결해 출입이 편리하며 1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지상에는 장애물 없는 아파트로 횡단보도, 휴게공간, 경로당, 보육시설 등에 턱을 없애 보행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유모차, 휠체어 등의 이동을 쉽게하여 보행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단지내 휘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세대 내부 클린 서비스, 외부 유리 클린 서비스, 화분갈이 체험 서비스 등 e편한세상만의 오렌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평택은 오는 5/2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3일 1, 2순위, 6일 3순위 청약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 계약은 5월 15일~17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2번지, 1번 국도 경기대로변 문예회관 네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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