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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층 주상복합'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30일 1,2순위 청약 접수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경쟁 불꽃 예고


서울 노원구의 새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4월 24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현대엠코가 KB부동산신탁과 손잡고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선뵈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 234가구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지상 36층의 초고층이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지난 19일 견본주택 문을 연 뒤 23일까지 닷새 동안 수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청약 일정은 4월 29일 특별공급, 4월 30일 1·2순위, 5월 2일 3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계약은 5월 13∼15일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교통의 편리와 자녀의 학군과 중소형 평형을 원하는데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이러한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가치들을 충분히 겸비하고 있어 분양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교통, 투자가치 높은 중소형 아파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교통여건과 투자가치·교육환경·생활편의시설 등의 측면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거의 완벽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7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권 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하다. 때문에 강남 출퇴근 수요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하철 외에도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도
로교통망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 234가구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중대형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상복합의 고급스럽고 편리한 생활을 중소형에서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중소형 평형이지만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광폭선반신발장, 대형주방 펜트리, 거실 장식장, 주방 플랩장 등을 설치해 수납을 특화했다. 욕실에는 키즈미러 설치, 라운드코너, 키즈락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고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입주민 및 방문객의 빠른 입차가 가능한 정차 없는 주차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 교육ㆍ자연환경ㆍ생활편의 ‘굿’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중랑천ㆍ태릉천ㆍ공릉가로공원 등이 인접하고 북한산ㆍ불암산ㆍ수락산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ㆍ홈플러스ㆍ세이브존ㆍ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과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공릉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한천중, 공릉중학교 및 태릉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통학할 수 있다. 학원가가 밀집한 중계동이 가까운 것을 비롯해 노원구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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