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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ure, 세계신용투자보험연맹서 중소기업지원책 발표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K-sure(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2일부터 4일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신용투자보험자연맹’(Berne Union) 봄 총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번 유니언은 지난 1934년 설립된 전세계 무역ㆍ투자 관련 신용보험기관 연맹체다. 현재 40개국 49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K-sure를 포함해 전 세계 49개 회원기관 대표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동향과 올해 전망, 주요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방안, 유로존 동향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K-sure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세션을 별도로 마련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번 유니언 회원기관들의 전세계 신용ㆍ투자보험 지원실적은 U$1.8조를 기록해 전세계 교역 규모의 10% 수준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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