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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주상복합 할인분양,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목

지하철 5호선 역세권 입지, 혁신적인 설계와 친환경 주거공간 눈길


신동아건설은 최근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는 당초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전환하고,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로 차등 할인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23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강동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면서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수준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해 주상복합이 태생적으로 지닌 혼잡성과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상 20층짜리 상업•업무시설에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마련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또한 1개 층에 단 3가구만을 배치한 ‘판상형 구조’로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통풍과 환기에도 변화를 줬다. 전용률도 75∼76%로 높여 설계해 입주자들의 쾌적한 거주환경도 마련했다.


단지는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 에너지의 양을 줄여 단열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역세권으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으며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오는 6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신동아건설 김종대 분양소장은 “한강을 바로 앞에 끼고 있는 강동지역 최고의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4-117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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