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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도, 1분기 매출액ㆍ영업이익 작년보다 9.1% 증가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자동차 부품 업체 만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물량 증가와 중국 및 북미 시장 호조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1조3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815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9.1%, 전기 대비 14.3% 늘었고, 당기순이익(704억원)도 각각 17.7%, 166% 증가했다.

만도 측은 “올해부터 브라질 공장과 폴란드 공장 등의 본격 가동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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