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측은 “헥스 크롬 플러스는 ‘고탄성 코어’와 코어를 감싸고 있는 2겹의 맨틀인 ‘듀얼맨틀(Dual Mantle)’ 로 완성돼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듀얼맨틀의 경우 안은 부드럽고 밖은 단단하게 만들어서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로부터 전달된 모든 에너지를 손실없이 폭발적인 비거리로 완벽히 구현해낸다.
또 투어 선수를 위한 5피스 골프볼 ‘헥스 블랙 투어’에도 적용된 특허 기술인 듀라 스핀 커버(열가소성 우레탄 소재)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캘러웨이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캘러웨이의 특허기술 ‘육각딤플’ 적용에 따른 볼 표면의 공기 저항 감소로 안정적인 탄도와 바람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볼 비행 능력을 선보인다. 딤플과 딤플 사이가 불규칙해 볼 표면의 86%를 커버하는 원형딤플과는 달리 육각딤플의 경우 볼 표면을 100% 커버해 볼의 상승력은 높이고 공기 저항은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선보인다는 설명.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헥스 크롬 플러스는 자신의 비거리에 2% 부족함을 느끼는 골퍼에게 만족스러운 비거리를 선사할 최적의 제품”이라며 “한국과 일본 무대를 제패하고 현재 PGA 2년차 프로골퍼인 배상문 선수도 최근 헥스 크롬 플러스 제품으로 교체한 다음 최상의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