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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수도권에 분양하는 양도세 면제 아파트는?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5월 수도권에 분양하는 양도세 면제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신규 및 미분양 주택에 대해 5년간 양도세를 면제해 주는 법안이 본격 시행됐기 때문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별내2차 아이파크’와 GS건설의 ‘공덕자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평택’ 등 5월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실수요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건설사마다 양도세를 면제받는 5월 분양 아파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중 가장 주목받는 5월 분양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 공급하는 ‘별내2차 아이파크’다. 이 아파트는 총 1083가구이며 전용면적 72㎡ 352가구, 76㎡ 13가구, 84㎡ 718가구 등 모두 양도세 면제 대상인 전용면적 85㎡ 이하다.

GS건설이 마포구 공덕동에 1164가구를 짓는 ‘공덕자이(전용면적 36~114㎡)’도 상당수가구가 양도세 면제 수혜주다. 대림산업이 평택 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평택’도 주목받는 양도세 수혜주다. 전용면적 59~84㎡이며 총 632가구를 분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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