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나운서 벗은 오상진 화보 “연예인이었네~”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오상진의 화보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상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5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참여했다.

MBC를 사퇴한 오상진은 이후 프레인 TPC와 전속계약을 맺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상진은 이날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추측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상진은 그동안 아나운서 직업을 통해 방송의 재미와 보람을 느꼈다고 밝히면서 “그냥 나대로, 자연인 오상진처럼 방송에 임했고 그게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고 사랑 받았다는 건 굉장한 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련의 사건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좀 더 성숙해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 오상진은 “백마디 말보다 앞으로의 행보나 일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 보여드리는 게 유일한 답일 것이다”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같은 오상진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그의 화보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조각남으로 알려졌던 그의 외모가 화보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 것.

오상진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오상진 화보, 연예인이었구나”, “오상진 화보보니, 정말 조각남”, “시크하네”, “오상진 화보, 잘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엘르 제공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