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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고로, 26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가 2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나오미&고로는 보컬 후세 나오미(Fuse Naomi)와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Ito Goro)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2006년 국내에 앨범 ‘홈(Home)’을 첫 발매한 나오미&고로는 한국 전력, 삼성 애니콜 등의 광고음악으로 삽입된 수록곡 ‘굿바이(Goodbye)’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5개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싱글을 발표한 나오미&고로는 2010년 첫 단독 내한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2008ㆍ2009년 연속으로 초청 받는 등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나오미&고로가 새 앨범 ‘CAFE BLEU SOLID BOND’ 국내 발매 이전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공연이다. 인디밴드 ‘신나는 섬’이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2곡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갖는다. 공연 문의는 (02) 3274-860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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