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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중기센터,신흥시장 유력 바이어초청 수출상담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의 신흥시장 판로개척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사진)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2013 G-TRADE GBC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신흥성장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소비시장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총 40여개사의 바이어들이 참석해 200여개의 도내 수출유망기업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3 G-TRADE GBC‘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생활소비재, 이미용용품, IT/전기전자 등의 업종의 기업들로 참가 바이어의 대부분이 경기도와 중기센터에서 신흥성장지역에서 운영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사전에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가 검증된 바이어로 구성돼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상담회 이에도 5월 ‘G-TRADE JAPAN’ 및 6월 ‘G-TRADE FTA’ 등 지속적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도내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참가바이어 정보 및 관련사항에 대해서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http://bms.gsbc.or.kr)해서도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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