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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5거래일만에 반등…제약도 동반 상승
셀트리온 주가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개장과 함께 셀트리온은 강한 반등을 보이며 장중 3만원 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6일 4만9800원을 기록한 뒤 2거래일 하한가를 포함해 4일 연속 급락,지난 22일 2만6650원까지 떨어졌다.

4거래일 연속 급락한 셀트리온제약도 이날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단기간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 18일 셀트리온 주식 306만주를 시간외 대량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딜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외국인이 주식을 가져갔다는 건 셀트리온에 대한 신뢰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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