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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삼 전 민노당 최고위원, 숨진 채 발견
[헤럴드생생뉴스] 이해삼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50)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서울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전날 오후 11시 35분쯤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 운전석에서 앉은 자세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전 최고위원은 당시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이 전 최고위원의 승용차가 깜빡이를 켠 채 서 있는 것을 보고 교통사고인 줄 알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전 최고위원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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