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이 22일 제58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학회는 이날 ‘창조경제를 위한 CPND 기반 정보통신 융합정책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 부회장에게 정보통신대상을 수여했다.

이 부회장은 국방과학연구소(ADD), KT, KTF, 정보통신부 장관, 광운대 총장에 이어 LG유플러스 대표이사까지 ICT 분야 민관학을 모두 거친 통신 통(通)으로 유명하다.

통신학회는 이 부회장이 ‘국내 최초 LTE 서비스 상용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세계 최초 VoLTE 서비스 상용화’ 등 LTE 선도기업으로서 LG유플러스의 행보를 통해 통신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대한민국이 전세계 ICT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잡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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