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윤병세 외교장관 24일 방중…대북문제 협의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4일 중국을 방문, 대북정책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윤 장관이 24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9일 취임축하 통화 당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윤 장관은 양국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최근 한반도 긴장 상황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국과의 긴밀한 협조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왕이 외교부장 외에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을 잇따라 만나 한반도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중국의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면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hy3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