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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창사 18주년…한국 불고기 등 500개 품목 최대 61% 할인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농협하나로마트ㆍ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창사 18주년(5월 1일)을 맞아 ‘행복 채움’이라는 이름을 걸고 한우 불고기ㆍ국거리 등 농축수산물을 최대 61% 싸게 파는 행사를 연다. 5월 12일까지로, 다양한 경품과 고객 초청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인기 농축수산물 ‘행복한 가격전’에선 1차로 이달 30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불고기ㆍ국거리(100g)를 기존 2480원에서 32%할인된 1680원에 판다. 성주참외 1박스(2kg)은 1만8900원이던 게 1만1400원으로 가격이 떨어진다. 삽겹살은 47% 할인돼 100g에 980원이다. 제주은갈치 1미(300g 내외)는 43% 할인돼 3950원, 의성한지마늘(1.5kg)은 47% 할인돼 1만300원이다. 방울토마토 1박스(2kg)는 8200원, 햇감자 1박스(2.5kg)은 5500원이다.

5월 1일~12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에선 수박, 한우등심, 활꽃게, 굴비 등 인기 제철 농축수산물을 파격가로 판매한다. 할인율은 최대 61%다. 참외, 삼겹살, 한우 불고기∙국거리, 갈치 등 50여개 베스트 품목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10~29% 더 할인된다. 성주참외는 9900원에, 삼겹살은 780원, 제주은갈치는 3450원, 햇감자는 4900원, 의성한지마늘은 95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농협유통은 이와 함께 고객 사은 경품 대잔치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을 이용하는 회원고객 1800명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준다. 한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황금송아지 18마리를 증정한다.

우수고객 1800명에겐 전국 농협 우수 산지 가족단위 체험행사와 뮤지컬 난타 공연 관람 기회를 준다. 불우 청소년 50명과 농협유통 신규직원이 함께 문화공연 관람도 한다. 지역 어르신 180명 초청 식사 봉사, 벽지 저소득 가정 어린이 장보기 체험, 어린이 벼룩시장 개최, 재가 어르신 초청 전통문화 체험 등 지역사회 사회 공헌활동도 진행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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