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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제8회 ‘봄꽃나눔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앞 야외 무대에서 ‘봄꽃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봄꽃나눔 페스티벌’은 사회공헌의 성격이 한층 강화됐다.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봄을 만끽하는 한편 장애가 있거나 소아암을 앓는 아동을 위한 초청행사 및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제의 전야제 격인 ‘자선 HOF DAY’ 행사가 열린다. 재즈 공연과 함께 생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20일에는 ‘봄꽃나눔 페스티벌’ 본 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본사 300홀에서는 동화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열린다.
홀트복지관 및 소아암 재단을 통해 장애가 있거나 투병 중인 어린이 및 가족을 초청, 함께 축제를 체험하는 자원봉사활동도 계획돼 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을 모시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활동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sj@heraldcorp.com

지난해 4월 열렸던 봄 맞이 음악회 모습. 숙명여대 현악4중주단을 초청해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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