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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 실태점검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이기용·사진)은 유치원 누리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2년 3월 5세 과정 시행에 이어 올해 3월부터 3~4세까지 확대 시행된 연령별 누리과정이 현장에서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된다.

도교육청은 유아담당 전문직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30일까지 도내 공·사립 유치원에 대해 무작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이행 여부 등 교육과정에 관한 사항과 방과후과정, 돌봄교실 운영 실태 등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누리과정의 연령별 연계교육, 방과후과정의 수요 증가에 따른 유치원 현장의 애로사항 지원, 누리과정과 방과후과정 운영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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