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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엽게 우는 강,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헤럴드생생뉴스]둑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마치 강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엽게 우는 강’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강둑에 설치된 수문 사이로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물줄기가 나오는 두 개의 구멍과 가운데 위치한 또 하나의 구멍은 사람의 눈과 입을 형상화 한 것 같다. 마치 강이 울고 있는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킨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어린 아이가 울고 있는 것 같은 이 모습에 ‘귀엽게 우는 강’이란 제목을 붙였다.

‘귀엽게 우는 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만화 캐릭터가 울고 있는 것 같다” “절묘하네” “강이 눈물 셀카 찍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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