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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비키니 라라, 류현진 응원 ‘야구요정’ 변신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걸그룹 비키니가 류현진 3안타 소식에 흥분한 마음을 14일 페이스북에 사진과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멤버 라라는 “류현진 선수 3안타 감격ㅜㅜ 자랑스러워요~”라고 올린 것. 라라는 열혈 야구소녀로 야구시즌이 시작하자마자 틈나는대로 잠실구장을 찾아 응원할 정도로 야구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비키니는 작년 데뷔 때부터 야구축제 홈런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야구와 깊은 인연이 있어 올해의 야구붐과 더불어 비키니의 활약도 기대된다.
 
페이스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구요정이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 “걸그룹의 응원까지 류현진선수가 부럽다”,“라라 야구여신급 우윳빛 미모 발산”등 찬사가 쏟아졌다.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는 최근 새로운 음반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달 중 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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