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따뜻한 동행의 이미지를 지속하면서, 서민금융, 중소기업지원, 소비자보호, 사회공헌의 4가지 사회책임 경영과제를 테마로 불황기에 이웃을 응원하고 금융으로 고객의 행복을 함께 키워가는 따뜻한 금융의 이미지를 전달하려고 했다.
광고의 모티브는 88올림픽 때, 모두가 하나 되는 전 국민의 노래, ‘손에 손잡고’를 사용했다.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잘 알려진 이 노래를, 신나고 활기찬 랩과 함께 새롭게 구성하고, 여기에 다양한 사람들이 ‘손에 손잡고’를 상징하는 댄스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역동성을 더했다.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