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결’ 한선화 광희 “확실한 마음 갖고싶다”
[헤럴드생생뉴스] 황광희는 4월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한선화를 위해 결혼생활 사진전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한선화는 황광희에게 고마워 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선화는 “왜 자꾸 이런 이벤트를 준비하냐. 네 마음 다 안다. 어떻게 해야 하냐. 받을 때도 있고 물러서서 기다릴 때도 있어야지. 뭘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주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광희까지 눈물을 보였다.

한선화는 “난 해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 오빠가 다 해줘서”라며 “뭐 갖고 싶어? 뭐 해줄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황광희는 “그냥 옆에 있으면 되지”라고 답했고 한선화는 “고마워”라고 말하며 계속 울었다.

이어 황광희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선화에게 받고 싶은 것을 묻자 “말해도 되냐. 선화의 확실한 마음을 갖고 싶다”며 “8개월이나 됐는데 궁금할 수도 있다. 남들과 좀 다른 커플이다. 만인에 공개된 커플이다. 직접적으로 서로간의 확실한 마음을 나누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황광희는 “방송이라는 것 때문에 좋아함에도 불구 표현을 못했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선화 역시 “마음을 미리 믿지 않았을까 한다. 이게 진짜인가? 가짜인가? 그런게 있다. 의심하게 되고 그게 미안했다. 사실 오늘은 오빠는 어떻게 느꼈을지 몰라도 꽉 채워서 다 표현한거다”고 털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