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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방학, 정규 2집 ‘선명’ 발매 기념 전국투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어쿠스틱 듀오 가을방학이 정규 2집 ‘선명’ 발매 기념 전국 투어를 펼친다.

가을방학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공연을 시작으로 6월 7일 대전(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 6월 8일 광주(유스퀘어 문화관 동산아트홀), 6월 15일 대구(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6월 16일 부산(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서울), 19일 오후 2시(대전ㆍ광주ㆍ대구ㆍ부산)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가을방학은 언니네 이발관을 시작으로 줄리아 하트, 바비빌 등의 밴드에서 활동해온 송라이터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와 우쿨렐레 피크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보컬리스트 계피로 구성된 듀오다. 가을방학은 2010년에 정규 1집을 발표하고 ‘취미는 사랑’ㆍ‘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ㆍ‘속아도 꿈결’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로 2만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 발매된 가을방학의 2집 ‘선명’은 발매 첫 주, 예스24, 교보 핫트랙스, 알라딘, 향뮤직 등 국내 주요 음반 매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1집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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