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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아세안펀드 1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아세안증권펀드가 올해에만 7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지난 10일 기준 설정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아세안증권펀드는 연초 후 수익률 22.28%, 3년 수익률 105.89%(에프앤가이드 10일ㆍA클래스 기준)를 기록, 국내 설정된 해외 주식형 펀드(설정액 10억원 이상)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해외 주식형 펀드 전체에서 8000억원 이상 유출됐지만 삼성아세안증권펀드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주요 국가의 우량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 결과, 올해에만 7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고 밝혔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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